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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하기 싫어 모든 직장인들의 같은 마음이 아닐까. 퇴근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씻고 나니 잘시간이네. 출근이 하기 싫다. 정신없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오전이 흐르고 점심시간, 오후 상담하다 보니 퇴근시간? 일은 18시 이후부터 시작이라는게 정말인가? 출근하기 싫은 마음을 ChatGPT는 알고있을까 하고 물어보았다. ChatGPT가 대답해 드립니다. 출근하기 싫어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출근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출근을 더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출근 전 미리 일어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근 준비를 천천히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그 시간에 10분이라도 더 잔다. 2. 출근길에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오디오북 등을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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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2023. 3. 25. 23년 상반기 사이버수사 경력 채용 필기시험이 끝났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8년부터 작년 하반기까지 사이버수사 경력 채용 필기 합격선을 정리해놓았습니다. 바로 다음 주면 필기합격 결과가 나오지만 가답안으로 채점해 보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작년부터는 필기 평균 점수와 최저(커트라인) 점수를 같이 알려주네요. 이전 필기합격선은 필기 커트라인 점수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정도로만 보시고, 얼마 남지 않은 체력시험 준비에 다시 한번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me/pol.story
판례 검색? 우선 판례란 무엇인가? 아래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판례에 대한 글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인용하여 블로그에 게시한다. 판례의 실질적 의의 판례는 표준국어대사전의 해석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실질적으로 선례이자 판결의 모범답안이다. 법률에 의하지 않은 판례란 사실상 존재할 수 없으므로, 기존의 판례는 추후 발생하는 비슷한 형태의 소송에 대한 재판에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좋은 참고서가 된다. 말하자면 시험 공부를 할 때 기출문제를 훑어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특히 영미법의 불문법 질서 아래에서는 판례의 법적 구속력을 인정하여, 사실상 법률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를 판례법주의라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채택하고 있는 대륙법 체계, 즉 성문법 질서 아래에서는 판례는 판결을 내릴 때 참고할 수 있..
·etc/알쓸신잡
사이버 범죄란? 사이버범죄(Cyber Crime)에 대한 정의가 많아서 일단 찾아보았다. 사이버범죄의 개념에 대하여는 학술적으로나 법률상 통일되고 확정된 정의는 행해지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사이버범죄에 관한 정의 정도는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이나 사이버안전국에는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못찾은 건지 보이지 않는다. 위키백과에 내용을 붙여넣자면 "사이버 범죄(cyber crime) 또는 컴퓨터 범죄(computer crime)는 컴퓨터, 통신, 인터넷 등을 악용하여 사이버 공간에서 행하는 범죄이다." 라고 되어 있다. 아래는 쇼츠로도 많이 공유되어 많이 알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의 스틸 컷이다. 예전의 사이버부서가 생기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인가 싶다가도, 실제 업무중에도 비슷한 경험..
·me/pol.story
일응이 뭐야... 반려된 아니 수정된 기안문에 일응이라고 적혀있다. 뭔소리야, 최근에 내가 책을 너무 안읽고 있나,, 한참을 생각했다. 오타인가? 뭐지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응(一應/한 일, 응할 응)'이란 일본식 한자어로 '일단, 우선' 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일본어 一応에 해당하는 말이다.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그대로 가져와 본다면 다음과 같다. 일본의 법체계에 큰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 특성상 한국어 사전에는 등재되어있지 않으나, 대한민국 법원 판결문에도 종종 사용되어왔다. 판결문 뿐만 아니라 일선 법학전문대학원이나 법과대학 수업에서도 '일응 그 출발점은...'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된다. '일응의 원칙'이라고 하면 '먼저 적용되어야 할 원칙', '일응 A로 추정한다.'라고 하면 '일단 ..
·etc/알쓸신잡
5W1H 이란? 육하원칙? 6하원칙? 한글명 육하원칙 한자명 六何原則 영어명 principle of 5w 1h, Who, When, Where, What, Why, How 해설 역사적 사건이나 보도ㆍ기사 등을 기술함에 있어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의 6가지 순서로 요약하여 표현하는 문장구성의 기본요소를 말한다. 그러나, 순서는 경우에 따라서 적절히 배열할 수 있다. 참조 : txsi.hometax.go.kr 육하원칙의 순서? 육하원칙에 정해진 순서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보통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알고 있는듯 하다. 이러한 육하원칙을 잘 지키며 글을 작성하는 것은 사고를 정리하고 상대방 혹..
·etc/알쓸신잡
ChatGPT 란? ChatGPT(이하 챗GPT)는 인공지능 대화용 챗봇이다. 작년 11월부터 프로토타입으로 시작되어 현재 일일 사용자수가 1300만명이라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팅하듯이 물어보면 답을 알려주는 형태로 특징적인 것은 다른 챗봇들과 달리, 챗GPT는 주고받은 대화와 대화의 문맥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하나의 질문에 답을 찾는 것에 반해 이전 질문들을 기억하고 답을 해준다는 것이 놀랍다.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상세한 응답과 정확도로 대학생들의 논문과 리포트까지 대신 작성해서 주어서 일부 대학에서는 해당 사이트까지 차단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교내에서 차단해봤자, 다른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무의미하게만 들린다.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
·etc/알쓸신잡
당신이 종잣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디드로 효과 ( Diderot Effect)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란 하나의 물건을 사고 그 물건과 어울릴만한 물건을 계속해서 구매하여 또 다른 소비를 발생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소비를 부추기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중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다.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가 에세이 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디드로는 친구에게 멋진 빨간색 가운을 선물 받았는데, 막상 가운을 입었더니 거실/서재와 너무 안 어울렸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결국 그는 카펫부터 시작해서 가구들을 하나씩 가운과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바꾸었고, 결국 방 전체가 빨간색으로 ..
·me/pol.story
2018년 ~ 2022년 하반기 경력채용 기출문제 압축파일 입니다. 경찰청 인터넷 접수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파일 중 경력채용(사이버수사) 기출문제만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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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채용 시험 관련 변경사항 2023년 경찰 채용 시험 관련하여 체력검사에 변경사항이 공지되었다. 인천 흉기 난동, 여경 무용론 등 경찰 여성 응시생의 팔굽혀펴기를 무릎을 대고 측정하는 것에 대하여 남녀 채용 시험에 형평성 논란이 있었고 여성 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논란으로 경찰청의 어느 관계자는 “남녀 형평성 논란 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 채용 때 여성만 하는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사라진다… 이유는? 경찰 채용 때 여성만 하는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사라진다 이유는 www.chosun.com 이에 따라 팔굽혀펴기 측정 방식은 남녀 동일하게 정자세로 측정하고 평가 기준 5개 종목 중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3개 종목에 대해서는 평가 기준..
김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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