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W1H 이란? 육하원칙? 6하원칙?
한글명 | 육하원칙 |
한자명 | 六何原則 |
영어명 | principle of 5w 1h, Who, When, Where, What, Why, How |
해설 | 역사적 사건이나 보도ㆍ기사 등을 기술함에 있어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의 6가지 순서로 요약하여 표현하는 문장구성의 기본요소를 말한다. 그러나, 순서는 경우에 따라서 적절히 배열할 수 있다. |
참조 : txsi.hometax.go.kr
육하원칙의 순서?
육하원칙에 정해진 순서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보통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알고 있는듯 하다. 이러한 육하원칙을 잘 지키며 글을 작성하는 것은 사고를 정리하고 상대방 혹은 다방면의 많은 사람들과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생각 정리이자 글쓰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5W1H 라고도 알고있는 육하원칙은 일상 업무나 다양한 상황에서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사고 체계로 이끄는 힘이 있다. 일을 결정하거나 시작할 때 5W1H 즉, 육하원칙을 명확하게 한다면 과제를 제기하거나 문제 해결능력,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설득력 있는 문장,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가지 상황이나 단계에서 우리들을 쉬운길로 안내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도 적용 가능한, 가장 기본이 되는 육하원칙에 의한 작성법은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과 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빅데이터의 시대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떠한 일련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다 보니, 우리는 질문<->즉답으로 이어지는 표면적인 결론 도출에 길들어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로는 자기 생각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할 시간과,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할 시야도 가질 수 없게된다고 한다.
회사에서 진행되는 업무의 대부분과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방법에도 적용되는 육하원칙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업무의 능률과 스킬향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
혼잣말
이전에도 보고서, 문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최근들어 공문서를 작성을 하게 되면서 문득 글을 쓰려고 할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화려한 미사어구(美辭麗句)보다 누가봐도 쉽게 읽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거짓이나 과장없이 사실에 충실하고 쉽게 작성하려고 노력한다.
보고서는 한 장의 마술이라고 한다. 즉, 한 장에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점이 폐업하고 독서량이 해마다 줄고 있다는 기사들처럼 요즘은 글보다 영상에 많이 익숙해 지는 것 같아 보인다. 글을 잘 쓰는 것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자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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